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 마감단계에서 추진

(평양 12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이 마감단계에서 추진되고있다.

평양시 5만세대 살림집건설지휘부에서는 모든 건설단위들에서 살림집,공공건물의 내부마감공사를 질적으로 다그치며 양수기를 비롯한 설비들의 정상가동을 책임적으로 보장하도록 작전과 지휘를 전개하고있다.

평양시인민위원회려단에서 기후조건에 맞게 내부온도보장대책을 세우고 기능공력량을 강화하여 벽지바르기,출입문설치를 하고있다.

성,중앙기관 제1려단 재정성대대에서는 변전설비조립과 케블늘이기를 전부 끝내고 시운전을 하고있으며 지방공업성대대,상업성대대,건설건재공업성대대에서 건설물의 세부작업을 공법의 요구대로 해나가고있다.

성,중앙기관 제2려단 경흥무역국대대,봉화무역국대대,평양건설위원회려단 평진건설관리국련대의 건설자들도 맡은 대상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진척시키고있다.

전력공업성련대,도시경영성대대에서는 외부시설물의 설비조립을 결속하고 계통별통수시험을 진행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