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에서 강계가죽이김공장을 새로 건설하여 준공하였다.

10여동의 건물과 현대적인 설비들을 그쯘히 갖춘 가죽이김공장이 일떠섬으로써 인민생활향상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는 또 하나의 토대가 마련되였다.

자강도의 일군들,공장종업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9일 현지에서 준공식이 진행되였다.

준공식에서 연설자는 강계가죽이김공장은 우리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하고 유족한 생활조건을 마련해주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뜻에 떠받들려 솟아오른 소중한 창조물이라고 말하였다.

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인민생활향상에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자각하고 현대과학기술을 부단히 습득하며 제품의 질제고와 생산장성에서 끊임없는 개선을 이룩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언급하였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공장을 돌아보았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