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업부문에서 대온실농장건설에 필요한 설비,자재 보장

(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기계공업부문에서 현대적인 대온실농장건설에 필요한 설비,자재를 우선적으로 보장하고있다.

평양베아링공장에서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맡은 생산과제를 제기일에 완수하였으며 량책베아링공장에서는 품질감독체계를 세우고 기대공들과 검사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매일 계획을 수행하였다.

원료,자재의 국산화실현에 힘을 넣고있는 안주절연물공장에서 대온실농장건설에 요구되는 절연물을 보내주었다.

성천강전기공장에서는 유도로의 가동률을 제고하고 능률적인 권선삽입방법을 도입함으로써 자재소비를 줄이면서도 생산을 늘일수 있게 하였다.

안주뽐프공장에서는 베아링덮개,베트를 비롯한 부분품들을 질적으로 만들어내고 앞선 주조방법으로 주물품의 실수률을 끌어올리고있다.

문천발브공장에서도 대온실농장을 일떠세우는데 기여할 일념으로 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