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북도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 전승세대의 영웅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사상교양사업에 주력
(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북도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
도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모든 청년들을 전화의 영웅전사들이 지녔던
청진시,회령시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로동신문》독보,《조국해방전쟁참가자들의 회상기》발표모임 등을 조직하여 독창적인 군사전법과 비범한 령군술로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용광로1직장,무산광산련합기업소 차수리분공장,화대군 읍농장의 근로청년들은 시랑송발표모임,웅변모임을 통하여 전시로동계급,농민들의 본때로 당 제9차대회를 자랑찬 증산성과로 맞이할 결의를 가다듬었다.
함북공업대학,청진의학대학 등의 청년동맹조직들에서도 전쟁로병들과의 상봉모임과 인민군렬사묘,계급교양관 참관을 계기로 청년들이 영웅조선의 승리의 력사와 전통을 굳건히 이어가도록 사상교양사업의 실효를 높이고있다.(끝)
www.kcna.kp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