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제품의 질제고를 위한 경쟁열기 고조

(평양 7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제품의 질제고를 위한 사회주의경쟁열기가 고조되고있다.

지난 2.4분기간 건설건재공업,식료공업,보건부문 등의 80여개 단위의 백수십개 생산공정과 제품이 품질인증을 받았으며 10여개 단위에서 생산한 제품들이 2월2일제품등록증을 받았다.

대안친선유리공장,천리마타일공장에서 건재품의 질을 높이고 다양화,다종화를 실현하는데 주력하여 각종 유리,타일생산공정들이 관리체계인증을 받았다.

자기 지방의 원료로 질좋은 제품을 만들어 여러 전시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백운산종합식료공장,장자산종합식료공장의 즉석국수생산공정이 식품안전관리체계인증을 받았다.

룡악산샘물공장,강서약수공장,남포시기초식품공장,라선종합식료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도 샘물,통약수,간장,된장,과자,알사탕생산공정 등을 훌륭히 꾸리였다.

20여개의 의약품 및 화장품생산단위에서도 품질기준을 보장하였으며 이 과정에 많은 생산공정들이 GMP인증을 받았다.

평양8월풀가공공장,송도원종합식료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 생산한 8월풀당가루,과일맛겹과자 등이 2월2일제품으로 등록되였다.

평성은파산가방분공장의 가방들과 봉화비누공장 등에서 만든 제품들도 2월2일제품등록증을 받았다.(끝)

www.kcna.kp (202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