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문에서 먼거리의료봉사체계 개선강화

(평양 1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

보건부문에서 먼거리의료봉사체계가 개선강화되고있다.

전국적으로 도종합병원들에 10여종에 수백점의 정보설비들을 보강하여 수술화상협의체계를 더욱 완성하였다.

중앙급병원들에서 각 지방병원들이 치료사업에 대처해나갈수 있도록 먼거리의료봉사체계의 정상가동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도 벌어졌다.

신속협의진단사업을 개선강화하기 위한 대책적문제들이 세워지는 한편 정보기술에 의거하여 호상 련계밑에 진단의 신속성과 치료대책의 정확성이 보장되였다.

올해 먼거리의료봉사체계를 통하여 수만건에 달하는 먼거리환자협의와 수천건의 먼거리기술강의,먼거리수술화상협의들이 진행되였다.(끝)

www.kcna.kp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