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를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 진행

(평양 1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를 현지지도하신 10돐 기념보고회가 25일에 진행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는 우리식 만화영화창작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놓은 력사적사변이며 경직과 도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던 창작가,예술인들에게 비약의 나래를 안겨준 전환의 계기로 되였다.

조선4.26만화영화촬영소 소장 허영철동지가 기념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력사물주제와 상식주제의 만화영화들을 비롯하여 인식교양적의의가 있는 만화영화들을 더 많이 창작하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밝혀주시고 창작가,예술인들에게 한량없는 은정을 거듭 베풀어주신데 대하여 말하였다.

당의 믿음과 사랑을 새겨안고 촬영소의 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이 지난 10년간 우리 인민들과 청소년학생들의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는 만화영화창작에 혼심을 다 바쳐온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보고자는 전체 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이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만화영화를 더 많이,더 훌륭하게 창작하기 위해 지혜와 정열을 다 바쳐나가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