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에서 전력계통의 정비보강사업을 다그치고있다.

시와 해당 단위 일군들은 실시간별에 따르는 전력소비량을 장악하고 급전지휘체계를 엄격히 세우도록 지도와 통제를 강화하고있다.

시송배전부의 기술집단은 시안의 송전계통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전력의 도중손실을 줄이는 사업을 내밀어 많은 전력예비를 조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함께 송변전시설들의 벼락피해방지능력을 높일수 있게 시안의 변전소들에 정전분산형피뢰침과 조기방전피뢰침을 설치하기 위한 기술준비사업을 추진하고있다.

시,군,구역의 전력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송배전선로들의 통과능력을 끌어올리는 사업을 단계별계획에 따라 진행하면서 낡은 배전반들을 수자식배전반으로 교체하기 위한 사업도 병행시키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