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대학습당에서 지방의 기술력량강화를 위한 원격재교육사업 추진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

인민대학습당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의 기술력량강화를 위한 원격재교육사업을 적극 추진하고있다고 《로동신문》이 전하였다.

학습당에서는 시,군들에서 자기 지역특색의 경제적자원과 잠재력을 최대한 유용하고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더 많이 줄수 있게 여러 원격재교육과목을 개작하는 사업을 벌리고있다.

해당 부문 일군들과의 련계밑에 전국의 수많은 지방공업공장들의 과학자,기술자들,현장일군들을 원격재교육체계에 망라시키는 사업을 계획성있게 내밀고있다.

원격집중강습에서 취급할 당작물재배와 사탕가루생산기술,바다양어양식과 수산물가공기술,관광봉사를 비롯한 여러건의 강의안,다매체편집물작성도 밀고나가고있다.

시,군의 지역적특성에 맞게 농산과 축산,수산 등 여러 분야의 선진과학기술자료기지를 구축하고 보급하기 위한 종합정보봉사체계를 개발도입하는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끝)

www.kcna.kp (2025.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