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철로동계급을 강철증산에로 고무하는 화선선동 활발
(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관철에로 대중을 불러일으키는 선전선동의 포성이 울려퍼지고있다.
련합기업소의 일군들은 현장들에서 진행되는 당정책해설선전과 경제선동활동이 그대로 강철전사들의 정신력을 총폭발시키는 기폭제가 되고 혁혁한 생산성과로 이어질수 있게 사상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있다.
구내의 곳곳에 집중게시된 대형직관판들과 속보판들,구호,표어들과 호소성이 강한 방송선동이 로동계급의 혁명열,애국열을 배가해주고있다.
도와 사리원시,황주군 등지의 직외강연강사들이 용광로직장에서 조선의 투쟁본때로 증산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도록 로동자들을 고무하였다.
련합기업소의 기동예술선동대원들도 강철로 당을 받들어온 전세대들의 투쟁기풍을 반영한 내용의 예술선동을 벌려 매일 계획이 드팀없이 완수되도록 하는데 기여하고있다.
강철직장을 비롯한 여러 직장을 순회하면서 진행되는 직맹이동해설강사들의 경제선동활동은 황철로동계급을 새로운 증산투쟁에로 떠밀어주고있다.
송림시안의 출판물보급원들과 녀맹원들도 도서해설선전,출근길선동으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일군들과 로동자,기술자들에게 새로운 힘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