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 세멘트생산단위들에서 증산투쟁 활발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세멘트생산단위들이 대건설전구들에 더 많은 세멘트를 생산보장하기 위한 투쟁으로 들끓고있다.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는 중앙조종실과 소성직장,원료직장 등에서 설비들의 가동상태를 면밀히 감시하면서 사소한 이상현상에 대해서도 신속한 대책을 세워 만부하를 걸고있다.

상원석회석광산과 삼청광산,화천탄광,일출봉광산의 로동자들도 채굴 및 운광설비들과 중기계들의 정상가동에 필요한 부속품을 자체로 해결하면서 세멘트생산에 이바지하고있다.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에서는 생산과정에 제기되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기동적으로 풀어나감으로써 생산능력을 보다 끌어올리는데서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천내리세멘트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능력확장공사를 다그쳐 세멘트생산량을 훨씬 늘일수 있는 토대를 구축한데 이어 현행생산을 내밀고있다.(끝)

www.kcna.kp (2023.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