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질좋은 건재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에 박차
(평양 10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들을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키려는 당의 뜻을 받들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지방의 자원으로 각종 질좋은 건재품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함경남도에서 마감건재의 질제고와 생산정상화에 모를 박고있다.
능력이 큰 마감건재생산공정들을 새로 일떠세운 정평군에서 과학연구기관과의 긴밀한 협동밑에 건구,석재,철제일용품 등의 질적지표들을 개선해나가고있다.
성천강타일공장에서는 타일생산능력을 확대하고있다.
함경북도 회령시,경원군에서 질제고를 위한 수단들을 적극 활용하면서 경소마그네샤에 의한 건구생산을 꾸준히 내밀고있다.
청진스레트공장에서는 지방의 풍부한 원료와 자원으로 질좋은 색기와,색미장재,보온재,스레트생산을 늘이고있다.
만경대구역,강남군을 비롯한 평양시의 기술자,로동자들은 설비들의 기술개조를 다그치고 창의고안사업을 심화시키면서 색몰탈,방수액,보온재생산에서 뚜렷한 개진을 가져오고있다.
평안북도에서는 생산토대의 정비보강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내밀어 신의주갈가공공장의 생산능력을 끌어올리였으며 건재생산기지들의 생산정상화에도 주목을 돌리고있다.
황해북도,남포시 등지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자체의 기술력을 부단히 강화하고 기술교류를 활발히 벌려 지대적특색을 살릴수 있는 각종 마감건재를 대대적으로 생산하고있다.(끝)
www.kcna.kp (2023.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