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의 청년들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에 탄원

(평양 10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의 170여명의 청년들이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에 진출하였다.

송림항,사리원대성타올공장의 초급청년동맹위원장들을 비롯한 10여명의 청년동맹일군들이 건설장에 탄원하였다.

평산군의 청년들은 청년동맹조직에 자기들의 이름을 돌격대명단에 올려줄것을 청원하였다.

새로운 건설신화를 창조할 청년전위들의 의지는 린산군,신평군,연산군 등의 청년들속에서도 분출되였다.

평양시 서포지구 새 거리건설장으로 떠나는 청년들을 도안의 일군들과 인민들이 거리마다에서 열렬히 환송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2.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