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부문에서 선진적인 진단 및 치료방법 적극 도입

(평양 10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

보건부문을 균형적으로,계획적으로 발전시킬데 대한 당의 뜻을 받들고 보건부문에서 지방의 의료봉사수준을 보다 높이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이룩하였다.

보건성에서는 앞선 진단,치료방법들을 각지의 도급치료예방기관들에 도입하기 위한 단계별목표와 계획들을 현실성있게 세우고 적극 내밀었다.

의학연구원 종양연구소의 연구사들은 강원도,함경북도종합병원 등에서 의료일군들에 대한 기술전습을 실속있게 진행하여 새로운 수술방법들이 환자치료에서 성과를 가져오도록 하였다.

평안북도,황해북도종합병원 등에 나간 김만유병원,평양의학대학병원 의료일군들은 기술강습을 실정에 맞게 조직하고 정확한 진단과 과학적이며 효과적인 치료대책을 세워나갈수 있도록 경험교환과 기술이전사업을 책임적으로 진행하였다.

고려의학종합병원의 의료진도 평안남도,남포시고려병원에서 환자들의 육체적부담을 덜어주고 치료기일을 앞당기는 우수한 고려의학적치료방법들을 보급일반화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2.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