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과학적인 농작물비배관리에 주력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남도의 농촌들에서 불리한 일기조건에서도 높고 안전한 소출을 거둘수 있게 과학적인 영농방법을 활용하고있다.

장연군,신천군의 농장들에서 폭염피해를 받을수 있는 포전들에 물대는 시간과 빼는 시간을 합리적으로 정하여 토양온도를 낮추어주고있으며 뿌리썩음병을 미리막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고있다.

배천군,연안군의 농업근로자들은 논벼의 빛합성효률보장에 주목을 돌리면서 여러가지 농약을 분무해주어 고온견딜성과 병견딜성을 높여주고있다.

안악군,은천군의 농장들에서는 포전들에 나비등,빛유인덫 등을 설치하고 기생벌놓아주기를 적기에 하는 한편 지방에 흔한 원료로 식물성농약들을 만들어 리용하고있다.

신원군,옹진군에서 논벼비배관리를 과학화하고있으며 강냉이밭들에서 이삭목찌르기,오사리벗겨주기를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