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경남도 부전군 광대축산농장과 호반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

함경남도 부전군의 광대축산농장과 호반농장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부전호반의 자연풍치와 어울리게 현대성과 문화성,다양성이 구현된 수백세대의 살림집들은 우리 나라를 인민의 웃음꽃이 만발하는 사회주의의 크나큰 락원으로 꾸리시기 위하여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열화같은 사랑이 안아올린 행복의 보금자리이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함경남도당위원회 비서 김영학동지,부전군안의 일군들과 건설자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함경남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김성규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농악에 맞추어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공화국기가 나붓기는 집집의 창가마다에서는 사람들의 기쁨넘친 웃음소리,행복의 노래소리가 울려나왔다.(끝)

www.kcna.kp (2024.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