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에서 피해복구용물자생산에 필요한 전력증산에 매진
(평양 8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로동계급이 피해복구용물자생산으로 들끓는 단위들에 필요한 전기를 원만히 보내주기 위해 분투하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현행생산과 정비보강을 통이 크게 밀고나가는것과 함께 과학연구기관들과의 련계밑에 혁신적성과들을 받아들여 발전설비들의 효률을 높이는데 힘을 넣고있다.
일군들과 기술자,기능공들은 보이라와 타빈,발전기들의 정비,보수에 필요한 부속품,자재들을 보장함으로써 호기들의 가동일수를 늘이였다.
운영단위 로동자,기술자들은 기술혁신안들로 설비들의 정상운영을 담보하고있다.
타빈보수직장,열설비보수직장에서는 기발한 창의고안들을 받아들여 설비보수기일을 앞당기고있다.
련합기업소에서는 로력혁신자들을 내세워 따라앞서기,따라배우기,경험교환운동의 생활력이 과시되도록 하고있으며 후방사업에 품을 들여 대중의 생산의욕을 북돋아주고있다.(끝)
www.kcna.kp (2024.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