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부문에서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주력

(평양 7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철도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물질기술적토대강화에 주력하고있다.

철도성의 일군들은 렬차운행의 안정성을 높이고 철길과 구조물들의 수명을 유지,보강하는데 힘을 넣는 한편 기관차수리와 차량제작,철길보수의 질적수준을 높이기 위한 대책을 따라세우고있다.

평양,개천,함흥철도국을 비롯한 철도국들에서는 기관차대들의 수리기지실태와 철길과 구조물들의 상태를 료해장악한데 기초하여 실속있는 계획을 세우고 집행해나가고있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와 원산철도차량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생산공정의 기술개건을 다그치면서 기관차수리와 화차제작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라흥철도공장,룡성베아링공장을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도 기관차,화차의 수리와 제작,철길강도를 높이는데 필요한 부분품과 부속품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철도부문의 과학자,기술자들은 철도운영의 안정성을 높이고 기관차수리와 차량제작,철길보수의 질적수준을 개선하는데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두뇌전,기술전을 전개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