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부문에서 재해성이상기후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렬차운행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 전개
(평양 7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철도부문에서 재해성이상기후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중요물동수송렬차들의 운행을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을 다그치고있다.
철도성에서는 피해막이대책이 취해진 대상들을 따져보면서 미흡한 점을 퇴치하도록 하는 한편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긴급기동할수 있게 긴장상태를 유지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수송지휘를 맡은 성의 일군들은 기상예보자료에 기초하여 중요물동수송렬차와 려객수송렬차들을 안전하게 목적지에 도착시키기 위한 사업을 철도국들과의 련계밑에 진행해나가고있다.
각 철도국과 철도분국들에서는 철길로반에 대한 감시력량을 보강하고 위험개소들을 신속히 퇴치하여 안전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
이와 함께 진행중에 있는 철길구조물공사를 결속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한편 역마다에서 화물렬차들의 우비상태를 검열하고 결함을 퇴치하여 출발시키도록 하고있다.(끝)
www.kcna.kp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