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피해복구공사장에서 건설성과 확대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자강도피해지역의 곳곳에 살림집들이 새로운 자태를 드러내고있다.

평양시당원련대에서는 시공, 감독일군대렬을 강화하고 호동별담당제를 실시하였으며 건설물을 시공기준에 부합되게 손색없이 일떠세우도록 지도와 협조를 심화하였다.

평안남도당원련대, 강원도당원련대에서는 앞선 단위들의 경험을 받아들이고 효률적인 휘틀리용방법 등을 활용하여 로력과 자재를 절약하면서도 공사를 빠른 시일안에 높은 질적수준에서 완성할수 있게 하였다.

황해북도당원련대, 함경남도당원련대, 자강도당원련대 건설자들도 하나하나의 건설물에 자신들의 심혼과 노력을 아낌없이 바쳐가고있다.

희천시와 송원군에서는 자체의 기능공대렬을 강화하고 기공구들을 개조하여 질과 속도를 다같이 보장하고있다.

위원군, 중강군, 장강군을 비롯한 여러 군에서도 내외부미장과 각종 문틀설치, 전기배선작업 등 공정별보여주기사업을 조직하여 모든 건설자들이 기술규정의 요구를 잘 알고 건설에 구현해나가도록 하고있다.(끝)

www.kcna.kp (주체11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