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공업부문에서 지방공업공장들에 보내줄 설비, 자재, 부속품생산성과 확대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기계공업부문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지방공업공장들에 보내줄 기계설비, 자재, 부속품생산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의 보이라제관직장, 대형기계직장 로동자, 기술자들은 용접의 질을 보다 높일수 있는 지구장비들을 도입하였으며 대상설비조립직장에서는 새로운 연마제를 리용하여 제품의 겉면정결도를 원만히 보장하면서 생산을 늘이였다.

평양326전선종합공장에서는 수지압출기에 원료의 수분을 제거하는 건조기를 새로 제작, 설치하는 등 기술혁신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켜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였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 금진강기계공장에서는 설비들을 효률적으로 개조하여 가공시간을 단축하고 공정검사체계를 엄격하게 세워 3종에 150여대의 감속기제작을 결속하였다.

문천발브공장, 성천강전기공장에서도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고 내부예비와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탐구동원하면서 많은 발브, 전동기를 생산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