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에서 지방발전정책실행을 위한 사업 추진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을 높이 받들고 개성시에서 당정책집행을 위한 사업을 완강하게 추진하고있다.

당, 정권기관 일군들은 새로 일떠서게 되는 지방공업공장들의 생산정상화에 필요한 원료확보에 힘을 넣으면서 작물들의 정보당수확고를 끌어올리기 위한 기술적지도와 총화평가사업을 진행하고있다.

년차별계획에 따라 실행되는 원료기지조성사업을 해당 지역의 경작조건에 유리하게 하는 한편 토양별, 필지별에 따르는 종자선택을 바로하고 과학적인 비배관리방법을 널리 활용하도록 근로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높여주고있다.

장풍군원료기지사업소, 장풍군식료공장 등의 종업원들은 지력제고에 힘을 넣으면서 원료기지농사를 알심있게 하여 올해에 계획된 원료확보계획을 초과완수하였다.

군에서는 과학적인 보관관리방법을 받아들여 낟알의 부패변질을 없애며 가공설비들을 확보하고 리용하기 위한 대책들을 세워나가고있다.

개풍구역과 판문구역에서도 원료기지조성과 기술자, 기능공양성사업을 목적지향성있게 해나가고있다.(끝)

www.kcna.kp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