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가을밀, 보리씨뿌리기 기본적으로 결속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각지 농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열의속에 가을밀, 보리씨뿌리기가 기본적으로 결속되였다.
평안남도의 농업근로자들은 여러 영농작업이 동시에 진행되는 조건에서도 가을밀, 보리씨뿌리기를 적기에 질적으로 결속하였다.
평안북도에서는 밀, 보리재배면적을 늘이는데 맞게 유기질비료를 많이 내여 지력을 개선하는 등 준비사업을 갖추고 씨뿌리기성과를 확대하였다.
황해북도에서 기계화비중을 늘이고 앞선 영농방법을 받아들이며 씨뿌리기를 과학기술적으로 진행하였다.
평양시 락랑구역, 사동구역, 강남군의 농촌들에서는 작물의 생물학적특성과 토양감새 등을 따져가며 영농작업을 내밀었다.
자강도, 함경북도, 남포시, 개성시의 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도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 력량을 집중하면서 당면한 가을밀, 보리씨뿌리기를 다그쳐 끝내였다.(끝)
www.kcna.kp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