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 피해복구지역에서 살림집골조공사 진척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의 피해복구지역에서 살림집골조공사가 본격적으로 진척되고있다.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청년건설자들이 살림집골조공사를 힘있게 추진하고있다.

속도전청년돌격대려단에서는 자재보장을 예견성있게 따라세우고 건설장비들의 가동률을 높이는것과 동시에 앞선 공법들을 창안도입함으로써 성과를 확대해나가고있다.

함경남도려단, 강원도려단, 평양시려단, 량강도려단의 지휘관들과 청년돌격대원들도 공정간련계를 강화하면서 맡은 살림집골조공사를 일정계획대로 내밀고있다.

피해복구에서 주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할 일념밑에 평안북도당원련대, 도살림집건설돌격대의 일군들과 건설자들은 건설물의 질을 보장하면서 공사를 다그치고있다.(끝)

www.kcna.kp (2024.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