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포시의 전야들에서 경제선동활동 활발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남포시에서 가을걷이와 낟알털기에로 농업근로자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경제선동의 북소리를 힘차게 울리고있다.

온천군에서는 작업장들에 혁명적인 구호와 표어들을 게시하고 군기동예술선동대와 방송선전차, 포전방송기재를 비롯한 력량과 수단을 총집중하여 기세를 돋구고있다.

천리마구역에서는 애국의 한마음으로 올해 농사를 성과적으로 결속할것을 호소하는 방송편집물들을 집중적으로 내보내여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당면한 영농사업에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

항구구역 신흥농장, 와우도구역 대대남새농장 등의 기동예술선동대원들도 노래와 수기선동을 배합한 경제선동활동을 활발히 벌려 벼가을을 적기에 앞당겨 끝내고 낟알털기 일정계획수행률을 120%로 끌어올리는데 이바지하고있다. (끝)

www.kcna.kp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