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북도에서 교육부문을 물심량면으로 지원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평안북도에서 교육부문을 물심량면으로 지원하고있다.
도와 시, 군의 당, 정권기관들에서는 지역의 교육발전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심화시키고있다.
차광수신의주사범대학개건공사가 추진되고있으며 신의주교원대학부속 신의주시 본부소학교의 면모가 일신되였다.
태천군, 운산군에서는 산골분교들의 실태를 료해한데 기초하여 세멘트, 강재, 목재 등을 보장해주어 계획된 공사과제를 내밀고있다.
신의주시, 구장군, 선천군에서 현대적인 교육설비, 교구비품들을 마련하여 학교들에 갖추어주었으며 교원들의 생활상문제에도 관심을 돌리고있다.
정주시, 구성시, 곽산군의 학교후원단체들에서도 학교들의 교실과 실험실습실들을 다기능화하기 위한 사업에 이바지하였다.
도인민위원회, 도체신관리국에서 분교들을 콤퓨터망에 가입시키는 사업이 진행되고있는것을 비롯하여 10월학교지원월간을 계기로 교육부문의 물질기술적토대를 일층 제고하기 위한 군중적운동이 활기있게 벌어지고있다.(끝)
www.kcna.kp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