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사회건설에 관한 세계정당들의 제28차 토론회 메히꼬에서 진행

(평양 10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새 사회건설에 관한 세계정당들의 제28차 토론회가 9월 26일부터 28일까지의 기간에 메히꼬에서 진행되였다.

메히꼬의 여러 정당 지도자들, 국회의원들 그리고 우리 나라와 중국, 윁남, 라오스, 니까라과, 브라질, 베네수엘라를 비롯한 50여개 나라의 100여개 정당, 단체 대표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축하연설들에 이어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이 사회적불평등을 해소하고 제국주의, 자본주의의 경제적예속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도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들은 세계의 지정학적중심이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바뀌고있는 현정세에 맞게 반제자주력량들사이의 단결과 련대성 특히 아시아태평양지역 나라들과의 협력을 강화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세계의 모든 혁명적이며 진보적인 정당들과 단체, 반제자주력량들이 완전한 자주독립과 근로대중의 복리, 인류의 진보를 위하여 제국주의렬강들과의 투쟁에서 단결과 협조를 더욱 강화해나갈것을 그들은 호소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지지하는 련대성결의》가 채택되였다.(끝)

www.kcna.kp (주체113.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