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운수부문에서 수송의 신속성, 원활성보장에 주력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철도운수부문에서 유일사령지휘체계를 더욱 강화하며 수송의 신속성, 원활성을 보장하는데 주력하고있다.
철도성과 해당 단위의 일군들은 전차선들과 변전소들의 상태를 료해대책하고 각종 검사, 신호장비들을 보강하여 렬차운행이 중단없이 진행되도록 하는 사업에 힘을 넣고있다.
평양철도국에서 짐확보정형을 장악하고 그 종류와 수량에 맞게 렬차편성을 적시적으로, 합리적으로 하여 통과능력을 높임으로써 물동들이 목적지에 지체없이 가닿도록 하고있다.
함흥철도국에서는 차굴과 철다리 등에 대한 점검보수를 진행하는 한편 기관사, 승무원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여 수송실적을 올리고있다.
개천철도국, 청진철도국에서 5.18무사고정시견인초과운동을 벌려 많은 량의 화물을 대고조전역들로 떠나보내고있다.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원산철도차량공장의 일군들과 로동계급도 기술기능수준을 향상시키면서 기관차, 화차제작과 수리를 다그치고있다.(끝)
www.kcna.kp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