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업부문에서 년간 굴진계획완수단위들 련이어 배출

(평양 10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석탄공업부문에서 년간 굴진계획을 앞당겨 완수한 단위들이 련이어 배출되고있다.

덕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의 형봉탄광 대성갱 고속도굴진소대, 남양탄광 7갱 차광수청년돌격대를 비롯한 많은 굴진단위들이 계획을 수행하였다.

순천지구청년탄광련합기업소의 2.8직동청년탄광 9갱 굴진3소대, 천성청년탄광 9갱 굴진5소대를 비롯한 여러 단위에서 능률적인 발파방법을 받아들여 하루 굴진실적을 끌어올리였다.

개천지구탄광련합기업소 자강도공급탄광 차광수청년돌격대, 개천탄광 강성갱 굴진1소대 등 여러 탄광의 굴진단위들도 자체로 예비부속품을 마련해놓고 설비들에 대한 정비보수를 하면서 일별작업과제를 수행하였다.(끝)

www.kcna.kp (2024.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