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 은파군 대청농장에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농장의 새 마을들은 인민들이 제일 반기는 사업인 살림집건설을 제1차적인 중요정책과제로 내세우시고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민헌신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황해북도당위원회 비서 문창일동지, 은파군안의 당, 정권기관 일군들,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황해북도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허윤국동지의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마을들에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는 속에 새집들이가 진행되였다.

당, 정권기관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을 찾아 생활용품도 안겨주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4.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