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79돐경축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의 덕성회상실기연구발표모임이 8일 평안남도 증산군 풍정리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덕성회상실기 《우리 당기와 당마크에 깃든 이야기》의 기본내용을 농근맹중앙위원회 부장 김금철동지가 발표하였다.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온 나라 인민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존함으로 빛나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이 있기에 언제나 백전백승하며 모든 영광을 맞이할것이라는 신심과 락관에 넘쳐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지방인민들의 세기적숙망을 실현하고 지방진흥의 새 력사, 지방이 변하고 발전하는 새시대를 안아오기 위한 거창한 혁명전략을 펼친 우리 당의 불멸의 업적을 체득하고 당정책관철에 앞장설 결의를 표명하였다.

토론자들은 올해 농사결속을 위한 투쟁에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쳐나감으로써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에 더 높은 농업생산성과로 보답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관계부문 일군들, 군안의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