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의 과학연구단위들 지역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과학연구활동 전개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의 과학연구단위들에서 지역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과학연구활동을 전개하고있다.
도과학기술위원회 첨단기술제품제작소,도공업기술연구소의 과학자,기술자들이 정방산종합식료공장,사리원가죽이김공장 등에 나가 새로운 생산공정확립과 중요설비제작을 위한 연구사업을 다그치고있다.
연탄군,황주군과학기술위원회에서는 농산과 축산의 고리형순환생산체계를 보다 높은 수준에서 확립하고 농촌건설에 절실한 마감건재생산을 활성화하는데 큰 힘을 넣고있다.
송림시,수안군의 기술자들은 버섯생산의 과학화,집약화,공업화실현과 중소형발전소들에 효률적인 생산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실천적담보를 마련해나가고있다.
사리원시,상원군 등 도안의 각급 과학연구단위들에서도 효능높은 복합비료의 개발과 생산,연료를 절약하면서 페열을 효과적으로 리용하는 문제를 비롯한 현실적인 문제들을 종자로 찾아쥐고 두뇌전,기술전을 벌리고있다.(끝)
www.kcna.kp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