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예술부문에서 예술창조활동과 경제선동활동 활발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무대예술부문의 일군들과 창작가,예술인들이 예술창조활동과 경제선동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피바다가극단에서 우리 당의 령도밑에 창작완성된 5대혁명가극의 명곡,명장면들을 펼쳐보이는 새로운 형식의 묶음공연과 새 가극창조사업을 추진하고있으며 애국주의주제의 가요창작에도 힘을 넣고있다.

국립민족예술단에서는 우리 조국의 비약적인 발전상과 약동하는 시대정신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창작하는것과 함께 지난 시기 인민들속에 깊은 인상을 남겼던 음악무용작품들을 재창조하기 위한 사업을 진척시키고있다.

국립연극단의 창조집단도 새시대 지방발전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보여주는 촌극형식의 작품을 완성시키고있으며 혁명연극 《성황당》을 재형상하여 무대에 올리기 위한 준비도 다그치고있다.

국립교예단에서는 독특하고 난도높은 체력교예작품,요술작품들을 창작하고있으며 국립교향악단과 평양인형극단의 창작가,예술인들은 예술적감화력이 크고 정서적여운이 깊은 관현악과 다양한 주제의 인형극들을 내놓기 위해 창작적열정을 쏟아붓고있다.

중앙과 지방의 예술단체 예술인들은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로 들끓는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에서 기동적인 화선식경제선동활동으로 대중의 혁명열,투쟁열을 북돋아주었다.(끝)

www.kcna.kp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