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명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 만경대 방문

(평양 2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총련 효고현본부 위원장 김철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2월명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이 18일 만경대를 방문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혁명의 성지를 찾은 축하단 성원들은 절세위인의 체취가 어려있는 사적지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만경대혁명사적관을 참관하고 유서깊은 고향집뜨락에 들어선 그들은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에 대한 해설을 들으며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시였으며 총련의 강화발전을 위해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돌이켜보았다.(끝)

www.kcna.kp (2025.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