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로씨야 울라지보스또크와 하바롭스크,중국 심양과 단동 그리고 윁남,라오스,몽골,싱가포르,이란,인디아,인도네시아,캄보쟈,쿠웨이트,타이,파키스탄,도이췰란드,로므니아,벨라루씨,스위스,스웨리예,오스트리아,이딸리아,체스꼬,나이제리아,남아프리카,알제리,에짚트,에티오피아,적도기네,메히꼬,베네수엘라주재 우리 나라 대표부들과 제네바유엔사무국 및 국제기구주재 우리 나라 상설대표부,유엔주재 우리 나라 상임대표부에서 연회,친선모임,도서 및 사진전시회,영화감상회를 비롯한 경축행사들이 10일부터 16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들에는 해당 나라 국회,정부,정당,단체,기관의 인사들과 각국 주재 여러 나라 외교대표들 등이 초대되였으며 우리 나라 대표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담은 영화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변혁적인 발전을 안아오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영상편집물 등이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명망높은 정치활동가,탁월한 국가령도자,희세의 정치거장,절세의 애국자로 칭송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인민이 전면적국가부흥을 안아오기 위한 길에서 자랑찬 성과들을 달성하고있는데 대해 찬양하고 앞으로의 투쟁에서 보다 큰 전진이 있기를 그들은 축원하였다.(끝)
www.kcna.kp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