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직공업부문에서 신입생교복생산 추진

(평양 2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편직공업부문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새 학년도 학생교복생산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있다.

애국편직물공장에서 공정간맞물림을 치밀하게 하면서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학생교복의 도안에 따르는 기술준비사업을 선행시키고 대환기,재단기 등이 최대의 능률을 낼수 있도록 선진적인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이고있다.

선교편직공장 기술자,로동자들은 공정별작업들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하고 열처리공정의 기술개조와 설비현대화에 힘을 넣어 세타의 생산성과 품질을 제고하고있다.

평양어린이편직공장의 로동계급은 생산공정들에 가치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도입하고 합리적인 작업방법들을 받아들여 교복생산에서 실적을 올리고있다.

평양양말공장의 종업원들은 새로운 제직,염색방법을 활용하여 양말바지의 품질을 높이였으며 열처리,제품검사,포장 등 모든 공정마다에서 기술적지표들을 보장하고있다.

강서편직공장,순천편직공장,신의주편직공장 등의 로동계급도 설비관리를 책임적으로 하면서 가동률을 제고하여 교복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