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직맹조직들에서 대중운동으로 증산의 예비 마련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각급 직맹조직들에서 대중운동으로 증산예비들을 마련하여 생산장성에 이바지하고있다.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직맹위원회에서는 철강재증산을 위한 대중운동에로 동맹원들을 불러일으켜 수십t의 원료예비를 마련하여 생산현장에 보내주었다.
서두수발전소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많은 수리공구를 마련하여 발전기대보수를 제기일에 끝내는데 기여하였다.
대동강전기공장 소재직장의 10여명 직맹원들은 대형연신기 속도조종장치를 자체로 제작도입하여 생산장성에 도움을 주었다.
안주뽐프공장,안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해주뜨락또르부속품공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 직맹원들속에서 유휴자재수집과 예비부속품확보를 위해 헌신하는 기풍이 높이 발휘되고있다.
개천시와 숙천군을 비롯한 평안남도안의 직맹조직들에서 좋은일하기운동을 대중자신의 사업으로 전환시켜 수집한 유휴자재들이 생활필수품생산에 보탬을 주고있다.
황해남도 옹진군,과일군의 직맹원들도 많은 량의 유휴자재들을 수집하여 소비품생산에 이바지하였다.(끝)
www.kcna.kp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