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천버섯공장에서 버섯생산 장성
(평양 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
태천버섯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1.2배의 버섯생산실적을 기록하며 흐뭇한 버섯작황을 마련하고있다.
공장에서는 기업관리,경영관리를 과학화하고 자체의 기술력량과 현존생산토대를 강화하여 밀보리짚으로 기질원료를 해결하였으며 각종 설비들에 대한 정비보강에 힘을 넣어 생산정상화의 토대를 마련하였다.
이와 함께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은 새 품종의 버섯을 받아들이는데서 나서는 기술적문제들을 풀어나가면서 실정에 맞는 재배방법을 확립하여 원단위소비기준을 낮추면서도 생산성을 제고하고있다. (끝)
www.kcna.kp (202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