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들이 16일 편지를 드리였다.
편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60돐에 즈음하여 삼가 올리는 충성의 편지를 증정하기 위하여 1972년 처음으로 조직된 때로부터 총련의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들은 경사스러운 명절들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충성을 맹세하는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충성의 편지들을 증정하여왔다고 밝혔다.
그 전통을 이어 충성의 편지이어달리기대표단 성원들은 총련중앙상임위원회의 위임에 따라 경애하는 원수님께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화와 같은 마음을 담은 충성의 편지를 삼가 증정하는 임무를 성과적으로 수행하였다고 편지는 지적하였다.
조국방문기간 그들이 다시금 깊이 새겨안은것은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서 위대한 조선인민이 있을수 없고 강대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오늘도 있을수 없으며 우리 인민은 무궁토록 번영할 사회주의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울것이라는 굳은 확신이였다고 편지는 강조하였다.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80년력사가 있어 총련의 70년력사도 빛나고 우리 재일동포들도 이역에 사는 위대한 인민으로,그렇게 강한 조선사람으로 떳떳이 살아갈수 있는것이라고 편지는 밝혔다.
그들은 편지에서 몸은 비록 이역땅 일본에서 살아도 사회주의조국을 사랑하며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지니고 강대한 총련을 건설하는 투쟁에서 선봉대,돌격대의 역할을 다해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끝)
www.kcna.kp (202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