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시에서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운영준비사업 적극화

(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개성시에서 새로 일떠서는 지방공업공장들과 종합봉사소운영준비사업을 힘있게 내밀고있다.

고려성균관을 비롯한 교육단위들에서 양성생들에 대한 리론교육과 실천교육을 다같이 추진시키는 한편 평양기초식품공장,장풍군 지방공업공장 등의 현장기술자,기능공들과 함께 설비들을 다루어보면서 제품생산과정에 배운 지식과 기술을 공고히 하도록 하고있다.

도서관부문과 상업,급양,편의봉사를 비롯한 여러 부문의 봉사를 진행하게 될 종합봉사소운영준비에도 커다란 주목을 돌리고있다.

개풍구역인민위원회에서는 봉사활동에 필요한 성원들을 선발하여 시상업직업기술학교에서 집중교육을 받도록 하는것과 함께 중앙의 해당 봉사단위들과의 련계밑에 기술전습을 강화하고있다.

장철구평양상업대학과 청류원,평양제1백화점 등에서 실무능력이 높은 교원,전문가들의 지도와 방조속에 양성생들은 봉사활동과 경영관리에서 나서는 실천적문제들을 터득하고있다.

한편 시에서는 영화기술원육성을 위한 기술전습도 진행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