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도 보천군 읍농장,꽃봉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전국각지의 농촌들에서 새집들이소식이 련이어 전해지고있는 속에 량강도 보천군 읍농장과 꽃봉농장의 농업근로자들도 문명한 새 생활의 주인이 되였다.
북부산간지대의 자연환경과 잘 어울리면서도 다양하고 독특하게 건설된 살림집들로 선경을 이룬 마을들은 인민의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펴나는 우리 문화농촌의 참모습이다.
살림집입사모임이 현지에서 진행되였다.
량강도와 보천군의 당,정권기관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한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이 있었다.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고 토론들이 있었다.
농업근로자들의 기쁨넘친 노래소리와 흥겨운 춤판으로 새 마을들이 설레이는 가운데 일군들이 새집의 주인들을 찾아 축하해주었다.
공화국기가 나붓기는 집집의 창가마다에서는 어머니당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목소리,인민의 웃음소리가 끝없이 울려퍼지고 마을들은 불꽃놀이로 흥성이였다.(끝)
www.kcna.kp (20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