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은정축산농장에서 살림집입사모임 진행
(평양 10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농촌경리위원회 은정축산농장에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새집들이경사가 났다.
중산간지대의 지형기복과 독특한 조화를 이루며 일떠선 다양한 형식의 살림집들과 이채로운 원림경관은 가까운 앞날에 전국의 모든 농촌마을들을 부유하고 문화적인 사회주의리상촌으로 만드는것을 중요한 과제로 제시한 당의 농촌건설정책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황해북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박창호동지,봉산군안의 당,정권기관 일군들,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축하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가 시작되자 마을이 들썩하게 흥겨운 춤판이 펼쳐지고 집집마다에서는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농장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