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메히꼬에서 전국토론회 진행

(평양 10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메히꼬에서 《조선로동당과 주체사상》이라는 주제의 전국토론회가 진행되였다.

메히꼬의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학계인사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인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위원장 라몬 히메네스 로뻬스가 기조발언을 하였다.

그는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지난 80년간 주체사상을 확고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에로 이끌며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당,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되였다고 말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 창시하시고 김정일동지에 의하여 발전풍부화된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은 조선의 현실을 통해 뚜렷이 실증되였다고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김정은동지의 령도가 있어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건설과 반제자주위업실현에서 승리만을 떨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메히꼬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위원회 서기장 엘레아싸르 알다란 등 여러 인사가 토론하였다.

토론회참가자들은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세련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성과들을 소개하는 사진,화첩들 등을 돌아보았다.

또한 조선인민의 강인한 정신과 기상,지방중흥의 자랑찬 실체들을 보여주는 동영상편집물들을 감상하였다.(끝)

www.kcna.kp (2025.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