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광산에서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켜 년간계획 앞당겨 완수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장산광산에서 과학기술과 생산을 밀착시켜 년간계획을 지표별로 완수하고 내화물을 대량증산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광산에서는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압력차를 리용한 무동력가소로를 갱들에 제작설치하는 한편 강자력선별공정을 새롭게 꾸려 생산물의 질을 보다 높이였다.
해당 단위 연구사들과의 련계밑에 굴식소성로를 합리적으로 개조하고 고온공기연소에 쓰이는 벌집형축열체를 자체로 제작하여 가스발생로의 정상운영을 보장하였다.
프레스들에 PLC조종방식이 도입되고 파쇄 및 분쇄작업과정에 나오는 조립과 미립광물들의 합리적인 배합비가 확정되여 내화물성형공정의 생산성이 일층 제고되였다.(끝)
www.kcna.kp (202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