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강도 자성군 자작농장과 역수농장에서 새집들이 진행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나라의 방방곡곡에서 새집들이소식이 련일 전해지고있는 가운데 조국의 북변 자성군 자작농장과 역수농장에 경사가 났다.

산간지대의 지역적특성을 살리면서도 농업근로자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할수 있게 다양하고 독특하게 설계된 수백세대의 살림집들은 인민이 바라는 모든 소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주는 어머니당의 크나큰 은덕을 전하고있다.

현지에서 진행된 살림집입사모임에는 자강도와 자성군의 일군들,건설자들,살림집에 입사할 농업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자강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신창길동지의 연설에 이어 살림집리용허가증이 전달되였으며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새집들이경사를 축하하는 공연과 흥겨운 춤판이 펼쳐져 농장마을들이 명절처럼 설레이는 속에 일군들이 문화주택에 입사하는 농장원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용품을 안겨주면서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끝)

www.kcna.kp (202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