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유럽의 정당,단체들 지역별토론회 진행

(평양 10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창건 80돐에 즈음하여 유럽의 정당,단체들이 지역별토론회들을 진행하였다.

동유럽지역 정당,단체들의 인터네트련합토론회 《조선로동당의 80년의 자랑찬 력사-자주,민족자존,발전》과 서유럽지역정당들의 인터네트토론회 《조선로동당의 80년-자주,정의,사회주의》,북유럽지역 정당,단체들의 련합업적토론회에는 유럽의 여러 정당,단체와 주체사상연구조직,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인사들이 참가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민족사회주의당(로므니아) 최고리사회 위원장,로므니아사회주의당 위원장,체스꼬슬로벤스꼬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쓰르비아공산당 총비서 겸 국제비서,흐르바쯔까사회주의로동당 대표 등 인사들은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80년사는 복잡다단한 정치정세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불변의 신념으로 당을 이끌어오신 위대한 김일성동지김정일동지,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와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고 말하였다.

이딸리아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이딸리아공산당 총비서와 도이췰란드,스위스,에스빠냐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좌익정당 인사들은 조선로동당은 장장 80성상 단 한번의 로선상 착오나 우여곡절도 없이 승리와 영광의 로정을 걸어왔다고 토로하였다.

스웨리예의 공산당 국제비서,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노르웨이공산당 외스트폴드주위원회 위원장,이슬란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조선로동당은 사회주의를 지향하고 반제자주에로 나아가는 진보적인민들에게 있어서 희망의 등대로,자주와 정의를 수호하기 위한 로동당의 투쟁은 세계 진보정당들의 본보기로 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토론회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과 편지가 채택되였다.

또한 절세위인들의 당건설업적을 칭송하고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투쟁행로를 격찬하는 공동성명들이 발표되였다.(끝)

www.kcna.kp (202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