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지에서 생태환경개선을 위한 도시하천관리사업 추진

(평양 9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을 받들고 각지에서 도시하천관리사업이 전개되고있다.

평양시에서 강하천의 생태를 보호하고 주변풍치를 한껏 살려 수도시민들의 문화정서생활향상에 이바지하고있다.

보통강의 수질개선에 필요한 뽐프장신설 및 능력확장공사가 결속되였으며 효률적인 페수정화방안들이 도입되였다.

일군들과 근로자들은 많은 구간의 제방공사와 강기슭보호림조성,야계공사,수십정보의 사방공사 등을 다그쳐 끝냈다.

함경북도에서 청진시의 여러 하천주변을 공원화,유원지화할 목표밑에 로력조직을 합리적으로 하고 기계설비들의 가동률을 높여 수십개의 침전지건설과 유보도형성,7만여㎡의 잔디심기 등을 짧은 기간에 결속하였다.

평안남도에서 력량과 수단을 최대한 동원하면서 평성시의 하천들에 대한 강바닥파기와 장석보수,나무심기를 진행하였다.

황해북도,황해남도,개성시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도시강하천정리사업에서 애국적열의와 헌신성을 발휘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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