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직공업부문에서 천생산성과 확대

(평양 2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방직공업부문 로동계급의 증산투쟁열기가 고조되고있다.

경공업성과 해당 단위 일군들은 올해에 더 많은 천을 생산할 목표를 내세우고 자재보장,기술보장을 선행시키며 작전과 지휘를 치밀하게 하고있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계급의 드높은 열의속에 공장적으로 백수십명의 1.4분기계획완수자들이 배출된데 이어 그 대렬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신의주방직공장에서 다기대,다추운동을 벌리고 기대들의 배치상태에 따르는 효과적인 순회방법,능률적인 실잇기방법 등을 받아들이며 실적을 올리고있다.

구성방직공장의 로동계급은 설비들을 개조하여 능률을 높이였으며 공정마다에서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를 지키면서 매일 계획을 수행하고있다.

사리원방직공장의 종업원들은 다기대,다추를 다루는 과정에 쌓은 경험과 기능을 공유,이전하면서 제품의 질과 생산성을 제고하고있다.

9월방직공장,평양인견사공장 등에서도 설비마다 만가동,만부하를 보장하고 대중운동을 전개하여 천생산성과를 확대하고있다.(끝)

www.kcna.kp (2025.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