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급 농근맹조직들에서 사상사업 공세적으로 전개

(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

올해를 더 높은 알곡증산성과로 빛내이기 위해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의 투쟁기세를 배가해주며 각급 농근맹조직들의 사상사업이 공세적으로 전개되고있다.

중화군,황주군 등 황해북도의 농장들에 나간 농근맹중앙예술선전대원들은 경제선동무대를 펼치고 영농공정수행에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의 애국적열의를 고조시켰다.

황해남도 장연군,태탄군의 농근맹일군들은 농장원들과 일도 함께 하고 작업의 쉴참에는 우리 당의 농업정책과 앞그루작물재배에서 나서는 과학기술적요구를 해설해주면서 그들을 알곡증산투쟁에로 불러일으키고있다.

함경남도 정평군과 함경북도 길주군의 농근맹일군들은 농장원들에게 후방물자도 안겨주면서 맡은 일을 잘해나가도록 고무해주었다.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을 당이 제시한 알곡고지점령에로 불러일으키고있는 황해북도 상원군,연산군안의 농근맹조직들의 사상사업도 당면한 영농공정수행에서 성과를 안아오는데 기여하고있다.

평안북도,남포시의 농근맹조직들에서는 호소성이 강하고 실효성이 높은 선전물들을 통한 선전선동활동을 진행하여 대중의 열의를 북돋아주고있다.(끝)

www.kcna.kp (2025.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