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북도에서 농업과학연구활동 활발

(평양 6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

황해북도의 과학자,연구사들이 알곡증산의 실천적담보를 마련하기 위한 연구활동과 과학농사지도를 활발히 진행하고있다.

도농업과학연구소와 계응상사리원농업대학을 비롯한 여러 단위의 연구사,교원들은 해당 지역의 일군들과 함께 농장들을 돌면서 과학농사대책안들을 료해하고 당면한 영농작업에서 제기되는 기술적문제들을 가르쳐주고있다.

선진영농방법도입에서 나서는 문제들을 농장원들에게 배워주어 그들이 과학농사의 주인으로 준비하도록 이끌어주고있다. 농작물의 안전한 생육을 보장하는데도 힘을 넣고있다.

도안의 과학자,연구사들은 재해성이상기후조건에서도 안전한 수확을 담보할수 있는 새 품종육종과 농작물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여러가지 다원소광물질비료개발에서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능률높은 여러가지 농기계를 창안제작하는데 창조적지혜를 합쳐가고있다.(끝)

www.kcna.kp (2025.06.16.)